사랑이란 무엇인가? 남자와 여자. 세상의 모든 시작은 남녀로 시작한다. 행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돈? 행복? 건강? 결국은 사랑이 없는 삶은 무의미하다. 배고플 때에는 음식을 찾고, 힘들 때에는 돈이 필요하다. 돈을 이용해서 행복을 얻기도 한다. 그러나 결국은 사랑이 없는 삶은 무력하고, 생기가 없으며 무의미하며 고독하다. 맛있는 음식을 혼자 먹는 사람은 맛을 느끼지 못한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과 먹는 음식은 행복한 맛을 준다.
사랑이란 무엇인가? 섹스인가? 정신적인 교감인가? 아니면 성욕인가? 섹스가 없는 사랑이란 무엇일까? 섹스는 과연 사랑의 종착지인가? 남자는 고독하다. 남자는 승리하고 싶어하고 지배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그런 과정과 결과를 사랑하는 여자가 지켜봐 주지 않는다면 무슨 의미가 있는가? 권력자도 일반인도 사랑하는 여자를 얻고 싶어한다. 사랑이 없는 육체적 관계는 아무런 감흥을 주지 못한다. 사랑을 받지도 주지도 않으면서 성교를 즐기는 자들을 우리는 사이코패스 또는 정신병자 또는 성범죄자 라고 부른다. 인생이 범죄를 통해서 쾌락을 얻는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누구나 떳떳하게 살고 싶고, 누구나 사랑을 기반으로 쾌락을 추구한다. 사랑하는 여자와 합체가 될 때 여자는 극도의 오르가슴에 떨며 남자를 갈구하며 남자는 그런 여자의 입에서 사랑한다는 말, 대단하다는 말, 멋지다는 말을 들을 때 자존감이 극대화 되는 것이다. 결국은 육체적 사랑이나 성욕의 몸부림도 사랑에 기반하는 것은 아닐까?
작가는 연애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다. 다양한 국적의 이성과 사랑을 해 본 경험과 그가 만난 연인들의 경험담, 그리고 작가의 지인들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얻은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논픽션 케이스를 단편 소설의 형식으로 독자들에게 들려주기로 했다.
독자들은 이번에 출판되는 소설의 내용을 사실로 믿어도 된다. 다만 '단편소설집' 이라는 타이틀을 이유는 등장하는 인물들의 이름이 가명이기 때문이다. 나이와 이름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모두 사실을 근거로 저술이 되었다.
제 1 권을 마무리 하며, 독자들에게 성에 대한 인식, 그리고 사랑의 기술, 무엇보다도 남녀 간의 사랑이 어느 정도로 즐거울 수 있는 지를 보여주기 위해 최대한 개인적인 경험을 반영하여 썼다고 한다.
사랑에도 기술이 필요하듯, 육체적인 관계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이번에 출판되는 '관성의 사타구니랜드' 시리즈 단편 소설집을 통해서 많은 독자들이 사랑하는 이와 강렬하고 오랫동안 지속되는 사랑을 누리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저자는 다양한 경험, 다양한 직업을 가진 4개 국어를 구사하는 지성인이다.
저자는 매우 솔직하고 정직하며, 법학, 국제정치학, 경제학, 영어 영문학, 언어학 등을 전공 및 부전공 수료하였다.
저자는 현재 창작 활동, 개인 사업, 공익 사업 및 강사로 활동 중이며,
보다 더 많은 이들에게 진실을 알리고자 방송도 열심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