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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은 민주시민의 의무

깨어있는 민주시민의 조직된 집단지성

국민은 생계활동으로 인해 중요한 이슈가 보도가 되어도 금새 잊는 경향이 있다. 그것은 피할 수 없는 자연스러운 망각의 발현일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가 살고 있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주권자로 살아가는 것에는 '망각'은 국가를 망하게 만들 수 있는 가장 치명적인 잘못일 수 있다. 중대한 범죄를 저지르고도 버젖히 뻔뻔하게 선출직 정치인으로 출마를 하는 자들이 있다. 그런 자들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구의원이 되겠다며 파렴치하게 얼굴을 내세우며 출마를 할 수 있는 이유는 국민이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무관심과 망각은 간신배들이 나라를 좌지우지하며 사리사욕을 채우는 범죄를 방임하는 행위다. 그렇기 때문에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언론의 대국민 사기극에 대해서 일침을 놓으며, 최근 중요 이슈에 대해서 매..
국민은 생계활동으로 인해 중요한 이슈가 보도가 되어도 금새 잊는 경향이 있다. 그것은 피할 수 없는 자연스러운 망각의 발현일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가 살고 있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주권자로 살아가는 것에는 '망각'은 국가를 망하게 만들 수 있는 가장 치명적인 잘못일 수 있다.
중대한 범죄를 저지르고도 버젖히 뻔뻔하게 선출직 정치인으로 출마를 하는 자들이 있다. 그런 자들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구의원이 되겠다며 파렴치하게 얼굴을 내세우며 출마를 할 수 있는 이유는 국민이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무관심과 망각은 간신배들이 나라를 좌지우지하며 사리사욕을 채우는 범죄를 방임하는 행위다. 그렇기 때문에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언론의 대국민 사기극에 대해서 일침을 놓으며, 최근 중요 이슈에 대해서 매우 합리적이고 객관적이며 논리적으로 논평을 하고 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한 가지 깨달음을 얻기 바란다.
'기억'은 민주시민의 의무라는 진실을...
저자는 법학, 국제관계학, 경제학, 영문학, 독일어, 일어 등 다양한 분야를 전공하고 연구한 지성인이다.
정치논평에 있어 해부분석 논평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으며, 일반 국민들 속에서 함께 호흡하며 생각하는 민주시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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